[2023최신 프랑스파리 여행] 프랑스파리여행코스 뷰포인트14곳< 디스 이즈 파리>

2023. 6. 14. 22:1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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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최신 파리 여행코스 뷰포인트14곳< 디스 이즈 파리>

 

디스 이즈 파리

THIS IS PARIS

글. 사진 김민준, 박영희, 윤유림, 임현승, 정희태

테라 출판사, 2022

 

저자 소개

김민준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에 매료되어 화가의 길을 선택하였고 오랜 세월 보고 듣고 느낀 유럽을 어려운 예술 작품이 아닌 쉬운 말로 설명해 달라는 주변 사람들의 끈질긴 요구에 친절한 여행작가 되기를 선언했다. 저서 <자신만만 세계여행 유럽><프랑스 데이(공저)>

박영희 ~ 연기를 전공하고 패션 관련 일을 했으며, 프랑스의 패션과 그림, 조각 공부에 빠져 파리행을 결심한 후, 유로자전거나라 가이드로 일을

하며 파리의 미술관을 종횡무진했다. 파리에 산 지 10년이 되며 저서 <쁘띠 파리(공저)><비 하인드 파리><프랑스 데이(공저)>

윤유림 ~ 전직 서울대병원 마취가 간호사. 우연한 계기로 프랑스에 온 지 7년 차. 프라이빗 도슨트와 퍼스널 쇼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 <쁘띠 파리(공저)>

임현승 ~ 유럽 전문 지식 가이드 그룹 유로나전거나라 프랑스지점장이자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 전문 가이드이다. 강산이 몇 번 변했을 만큼 프랑스에서 오래 생활하고 있다. 저서 < 90일 밤의 미술관:루브르박물관(공저)><프랑스 데이(공저)>

정희태 ~ 유로자전거나라 프랑스 가이드이며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 전문 가이드이다. 요리를 전공했고 와인에 빠져 무작정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부르고뉴 지역에서 소믈리에 과정과 와인 시음 전문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비롯한 프랑스 문화재에서 10년째 문화해설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 <그림을 닮은 와인 이야기><90일 밤의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공저)>


더 이상의 파리 가이드북은 없다 !

유럽 최고의 지식 가이드 그룹 유로자전거나라의

베테랑 가이드와 10년 차 유럽 전문 여행 작가의

파리 구석구석 정보

*계획 1도 없이 떠나도 좋을 파리 트렌드 총정리

*최적의 이동 동선을 고려한 관광지 순서

*파리의 찐 맛집 대방출

*2가지 버전의 지도(맵북, 구역별 개념도)

*현지 교통정보제공

(기차, 지하철 출구, 행선지 안내판)

*코로나 관련 프랑스 입국 규정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뷰 포인트 14

프랑스의 중심이자 전 세계의 예술과 패션을

주도하는 파리는 어딜 가든 매력적인 볼거리가 풍성하다.

1.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

2. 샤이요 궁전 앞 트로카데로 정원

3. 에펠탑 앞 카루젤

4. 센강 유람선

5. 오르세 미술관

6. 퐁 데자르

7. 갤러리 라파예트

8. 루브르 박물관

9. 개선문 전망대

10. 좌안의 고서점가 (부키니스트)

11. 테르트르 광장

12. 크레미유 거리

13. 사크레쾨르 대성당 돔 전망대

14. 알렉상드르 3세교

 
 

아방가르드 시대로 ~

프랑스 예술 & 인문학 기행 7곳

1.생제르맹데프레

철학가와 문학가를 매료시킨 곳으로

19세기 후반 파리의 화가, 시인, 소설가들의

주 활동 무대가 되었던 곳!

2. 몽파르나스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20세기 초에

전성기를 누린 레스토랑과 브라스리가

과거의 영광을 그대로 간직한 채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곳!

3. 라 데팡스

높이 110m 의 신개선문 " 라 그랑 다르슈'가

상징인 유럽 최대의 복합 상업 지구.

지상은 모두 보행자 공간.

건물 디자인이 독특한 볼거리.

프랑스 최대 규모의 쇼핑센터

"웨스트필드 레 카트르 탕"이 있는 곳!

4. 오페라 바스티유

5. 루브르 박물관 유리 피라미드

6. 프랑스 국립도서관

7. 라 빌레트 공원


파리 뮤지엄 패스

 

파리 뮤지엄 패스는

파리를 포함한 일드프랑스의 박물관과

성당 약 50여 곳을

무료입장할 수 있는 패스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개선문, 베르사유 궁전 등 주요

명소가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서

상당히 경제적이고

패스 소지가 전용 입구가 있어

줄 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프랑스의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은

만 17세이하는 무료입장)


파리 지역 가이드 14곳 소개

PARIS AREA GUIDE

1. 에펠탑 & 앵발리드

에펠탑은 뮤지엄 패스 사용 불가,

테러 방지를 위한 소지품 검사는 필수!

2. 개선문 & 샹젤리제 거리

파리 패션과 문화의 중심으로

명품 브랜드와

유명 카페 &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으며

샹젤리제 거리는

유럽에서 가장 큰

콩코르드 광장과 만난다

3. 루브르박물관 & 튈르리 정원

파리 예술 여행의 하이라이트!

4. 팔레 루아얄 & 오페라

파리 쇼핑의 메카!

명품숍의 본점이 있고

150년 이상 된 백화점과

200년 전 만들어진 파사주가 있다

5. 시테섬 & 라탱 지구

파리의 구시가!

센강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조각배 모양의 섬인 시테섬은

프랑스 거리의 시작점이 된다

6. 생제르맹데프레 & 오르세

가장 파리 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오래된 건물과

낭만적인 카페들이 줄지어 있는

파리의 지성이 깃들어 있는 곳!

파리지앵이 자유롭게 활보한다

7. 레 알 & 보부르

변화와 역동의 거리!

파리의 대표적인 빈민가였으나

재개발을 추진한 곳으로

퐁피두 센터는 개관 이후,

1억 5천만 명 이상이 방문한

파리의 대표 명물로 부상했다

디자이너 부티크와 편집숍,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등으로 활기가 넘친다

8. 마레 지구

파리 골목 문화를 탐험할 수 있는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문화 심장부이고

태생적 다문화 지역이다.

"파리의 오늘"을 즐기고 싶다면

반나절 정도 마레 지구 방문 추천!

9. 생 마르탱 운하와 그 주변

로컬들의 비밀 산책로!

운하 주변으로 작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10. 몽마르트르

파리 최고의 낭만!

파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거리화가와

유서 깊은 카페들이

예술적인 향취를 만들어낸다

11. 몽파르나스 타워

파리에서 흔치 않은 현대적인 거리!

앙드레 지드, 헤밍웨이, 모딜리아니 등

20세기 초 예술가들이

즐겨 찾던 지역으로

몽파르나스 타워가

파리의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다

12. 베르시 & 톨비약

폐선된 철로와 함께 방치되었던

곳이었으나 1980년대 재개발

사업 이후 문화적 명소로 대변신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 베르시 공원,

베르시 빌라주가 있다

13. 불로뉴숲과 그 주변

개선문 서쪽의

매머드급 산림공원으로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에도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불로뉴숲 동쪽으로

16구의 고급 주택가를

산책하는 재미도 있다

14. 몽소 공원 그 주변

세계의 미니어쳐 건축물을

찾아볼 수 있는 곳!

레트로 감성을 물씬 풍기며

파리에서 손꼽히는 박물관이 많다


파리의 음식과 쇼핑

커피(카페), 디저트 (데세트),

빵 (뺑), 프랑스요리 (퀴진), 와인 (뱅)

이외에도 미슐랭 가이드와

편집숍, 디자인 소품과 기념품,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아웃렛,

벼룩시장에 대한 정보가 수록!

 
 

파리 근교 즐기기

수없이 많은 볼거리와 이야기가 있는

도시 파리의 근교에서 가봐야 할 곳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궁정과

광대한 정원이 있는

베르사유

반 고흐가 머물다가 생을

마감한 작은 마을

오베르쉬르우아즈

베르사유 궁전의 모델이 된

풍텐블로성

밀레의 <만종>과 <이삭줍기>가

탄생한 전원마을

바르비종

우아하고 아름다운 성

그리고 생크림의 본고장

샹티이

인상파 거장 모네가 남긴

꿈결 같은 정원

지베르니

바다로 둘러싸인 천년 요새

몽생미셸

노르망디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끝없이 펼쳐진 해안선

옹플뢰르 & 에트르타


파리는

그리 크지 않은 면적이지만,

도시 전체가 명소라 할 만큼

볼거리가 많다.

파리 시내는

20개구로 나누어져 있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도시 파리는

우리나라에서 직항비행편으로

약 12시간이 소요되는

전 세계 여행자의 로망인 곳이다

책에 수록된 각종 정보를 이용하여

요금, 스케쥴을 절약할 수 있는

팁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특히 파리 건축과 예술에 대한

더욱 감동적인 여행을 위해

프랑스 역사에 관한 이야기들을

세계사 스토리북 읽듯이 지루하지

않게 수록해 놓고 있다.

기원전 5세기경부터 켈트족이

프랑스에 정착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중세시대의 파리를 거쳐 백년전쟁,

발루아 왕조시대, 부르봉 왕조시대,

프랑스 대혁명시대, 나폴레옹 시대,

루이 18세 즉위로 시작되는 왕정시대,

나폴레옹 3세 시대,

나폴레옹 3세망명이후 벨 에포크 시대,

아방가르드 시대, 2차 세계대전 이후에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파리의 역사에

관한 매우 상세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서 한 권의 세계사 책를 들고

파리여행을 한 느낌이 든다.

유홍준 교수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말했던 것처럼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경험의

여행이어도 사전지식를 얼만큼

쌓아두냐에 따라,

여행이 주는 감동의 크기는

천차만별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책 속 한 줄 문장 ( P390)
하루 만에 끝내는 파리 여행 ~시티 투어 버스~
파리의 대표 명소를 운행하는 2층 오픈 톱 버스이다. 요금은 다른 도시 투어 버스보다 비싼 편이지만, 파리에 1~2일 머물면서 빠르게 돌아보려면 이용할 만하다. 원하는 명소에 내려서 둘러본 후 다음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고, 한 번에 종점까지 가도 된다. 홈페이지에서 종종 할인 행사를 진행하니 예약하고 가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