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3. 23:03ㆍ카테고리 없음
브리애나 위스트 :
시인이며 밀리언셀러 작가, 프리랜서 기자.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출판사를 거쳐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삶과 일의 성장과 성공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치유의 마법사로 불리는 저자는 50만 SNS 팔로워들에게 마법 같은 언어로 인생의 변화를 이끄는 방법을 들려주고 있으며, 30세에 이미 밀리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 따뜻한 시선과 이성적인 태도로, 특유의 현실적이며 위로 가득한 응원의 문장을 SNS에 올려 평균 3~5만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큰 공감대를 얻고 있습니다.
그 글들 중 가장 큰 공감을 얻은 글들을 모아
<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를 펴냈으며, 현재 아마존 2021,2022년 종합 Top 100베티스 셀러와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누적 7주 1위를 기록 중입니다.
<포브스><틴보그><<얼루어><허핑턴포스트><USA투데이>등 매체에 1000개 이상의 글을 기고함.
주요 저서 <산은 바로 당신이다><당신이 준비됐다면 이 책은 당신을 치유할 것이다><나는 내 삶의 영웅이다>등
왜 100만 독자는 "인생을 바꾼 책"으로
<연금술사>와 이 책 <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를 꼽았을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 읽는 77가지 이야기...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생각을 바꾸자 인생이 달라졌다 "
사람은 언어와 생각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늘 어떤 세상을 창조할 수 있었고,
그 상상 때문에 지금까지 세상은 진화해왔습니다.
위대한 대가를 포함하여 매일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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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실제로 저자의 인생을 바꾼 77가지
생각의 지혜들을 5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5장으로 구성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다섯 가지는,
성공 태도 자아 감정 관계
~성공의 마법은 지금 이 순간!
~내 인생을 긍정하는 태도
~살면서 나(자아)에게 반드시 물어야 할 것들
~감정을 내 편으로.
~관계 속에서 항상 나를 중심에!
출처 입력
흔히 우리는 세상의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에 얽매여 살아가는 경우가 많죠.
가급적 친절하고 교양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고,
좋은 집과 번듯한 직장으로 남들 앞에
내세우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문득 질문이 생깁니다.
"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인가? "
그리고,,,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좋은 삶"이란 무엇이며 어떤 기준으로
측정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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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과거에는
독실한 신앙심이나 다산(多産) 능력으로
좋은 삶의 척도를 삼았던 적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개인의 성취를 기준으로 두고
그 성취 여부에 따라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인지 아닌지를 저울질합니다.
즉 육체적 쾌락이나 사회적 인정이나
명성 또는 관심을 받는 것과 같은
인간 생존 본능에 뿌리를 두는 잣대로
좋은 삶을 살고 있는지를 측정합니다.
그런데 인간과 동물을 비교해 보면,
동물은 먹이를 얻거나 짝짓기와 같은 본능으로 살지만,
그 본능이 채워지지 않는 상황이 된다고 해도
행복이나 불행의 개념으로 현실화하지 않습니다.
동물은 그저
자신의 삶이 좋은 삶인지 아닌지
평가할 필요가 없으므로
본능 이상의 것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인간은 그 본능으로
그 이상의 것을 측정하는 잣대로 삼으며 살고
결국 그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것들을 놓치게 되는데,
그러한 이유로 인간은 항상 결핍을 느끼게 된다고 저자는 전합니다.
현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좋은 삶을 측정하는 방법은,
삶을 바꾸고 싶은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에 달려 있다고!
그리고 그 의지는 크면 클수록 내적으로
자신에 대한 믿음도 크게 마련이라고!
웃기고 진지하고 가슴 아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마셨던 커피잔의 수
나날이 깊어가는 공감 능력
혼자 즐겼던 긴 산책의 횟수
잡념으로 가득 찬 일기장
자신의 존재를 철학적으로 발전시킨 일들
다른 사람을 인식하는 방법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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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성공한 삶을 가로막는
인간의 착각 몇 가지를 정리해 놓고 있는데요
열심히 일하면 성공이 보장된다는 착각☆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가질 수 있다는 착각☆
자신은 특별해서 모든 것에서 예외라는 착각☆
바쁜 게 좋은 것이라는 착각☆
모든 일에 때가 있다는 착각☆
정당하고 지적인 사람이 되려면 당신이 무조건 옳아야 한다는 착각☆
원하는 상황이 허락되어야만 행복할 수 있다는 착각☆
5년 전에 당신이 저질렀던 창피한 일을 사람들이 지금도 기억할 거란 착각☆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진실일 것만 같은 많은 것들이
착각이라는 거네요 ~^^
브리애나 위스트는
<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이 책에서
남의 성공 말고 내 마음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디드로효과( Diderot effect)를 기억해야 합니다.
계몽주의 시대의 프랑스 철학자 "드니 디드로"는
<나의 오래된 가운을 버려서 생긴 후회>라는 에세이 소설을 썼는데요,
평소 매우 검소하게 살며 행복했지만,
어느 날 친구가 그에게 선물한 빨간 가운을 받고
그 행복이 깨졌다고 합니다.
세련된 빨간 가운이
자신의 작은 아파트를 휘젓고 돌아다닐수록
소박했던 예전의 삶은
점점 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었고,
결국은 새 가구를 장만하고,
새 옷과 옷걸이를 사고,,,,
마침내 빚에 허덕이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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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요구하는 집단적 사고방식 때문에
우리는 세상의 온갖 좋다고 하는 것들을 따르며
믿고 살게 됩니다.
돈, 집, 매력, 근사한 직업 등
가져야 할 것은 끝도 없으며
이렇게 우리는 강요된 체 살고 있습니다.
저자는 아래와 같이 조언하고 있습니다.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세상이 요구해온 것들과
세상이 하라는 대로 하면 기쁨을 줄 것이라며 믿어온 시스템들..
그 속에는 어떤 의도가 숨겨져 있는지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고!
저자 브리애나 위스트는
자신에게 물어야 할 15가지 질문도 제시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나를 내 인생의 중심에 두고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소설가 아나이스 닌도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당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존재한다"
" 당신이 세상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 안에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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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긍정하게 되면 많은 것들이 달라집니다.
그것을 위한 방법 중 하나는
" 마음 놓침 "으로 삶의 여유 만들기입니다.
마음 놓침 (Mindfulness)과
마음 챙김 (Mindlessness)
마음 챙김의 중요성은 영원히 채워질 수 없는 인간의 불만족을 다루기 위해서
고대의 수행법을 현대에 적용한 것이라고 책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정말로 집중해야 할 것은
마음 챙김보다 마음 놓침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마음 놓침은 마음 챙김의 반대 개념이 아니라,
"모든 것을 시시콜콜 따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불확실하므로,
상대방이나 어떤 상황을 다 아는 척 오만을 부리거나 시시콜콜 따지지 말고
잘 모르는 상황이 좀 불편해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나를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의 경우,
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우면서
남들에게는 야박한 경우가 많죠
우리는 왜 그렇게 이중잣대를 들이댈까요?
사랑을 고백하기보다 고백받기를 좋아하고
타인의 신앙이나 교리는 수용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종교를 수용하기를 바라고
자신은 타인의 일부 행동만을 보고 함부로 평가하면서
상대의 일부 행동에는 좁은 사람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고....
저자는
모든 인간관계는 결국 남이 아닌 자신과의 관계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곧 나의 거울이 된다고 전합니다
이 책에서는
예절이란 문화 사회적 지능이고,
문화 사회적 지능이 높은 사람들의 태도를
몇 가지 분석해 놓고 있습니다
사람, 정치, 사상에 관해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말을 빙빙 돌리지 않고 분명하게 한다
비판에 발끈하지 않고 격하게 반박하지 않는다
논쟁에서 배우려 하지 않고 이기려고만 하는 사람과 싸우지 않는다
타인의 감정을 수용한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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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내 삶을 긍정하기 위해서는
열정보다 목적을 추구하고
부정적인 생각도 받아들이고
일상의 감사함을 발견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내가 느끼는 순간순간의 감정들도
모두 소중하고 결국은 나를 극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것들이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안 되기에~
내 삶의 하루하루를
긍정하기 위해 꼭 읽어봐야 할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