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3. 21:55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하는 도서관입니다
의정부 음악 도서관은
2021년 6월 개관하였습니다.
음악 도서관에 들어서자마자 들리는 잔잔한 음악은
마치 분위기 고급스러운 카페에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기에 충분하며,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좌석과 휴식공간,
음악감상실, 작곡실, 피아노 연주실, 공연 강당 등
다양한 공간을 도서관 이용자들이 직접 이용하거나 참가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음악 도서관이라는 특수도서관의 이름에 걸맞게
매우 양질의 음악자료와 도서,
비도서 자료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것을 열람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관련 음향시설도 매우 우수했습니다.
도서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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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음악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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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연락처,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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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3) 경기 의정부시 장곡로 280(신곡동 724-1)
전화 031-828-4850
지하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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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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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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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691.27㎡, 지상 3층의 규모의 장암 근린공원 안에 위치.
책·음악·공간이 융합된 음악전문 공공도서관.
블랙뮤직(재즈·블루스·힙합·R&B 등)을 테마로 공간을 디자인.
일반도서 외에 CD · LP ·악보· DVD 등의 비도서 자료를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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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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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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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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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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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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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정기 휴관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
기타 장서점검 및 관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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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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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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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기 및 음향기기 확인을 위한 준비 시간(09:00 ~ 10:00) 필요.
도서(기준일 : 2022년 7월)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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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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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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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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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사회
과학
|
자연
과학
|
기술
과학
|
예술
|
음악
|
언어
|
문학
|
역사
|
계
|
9,347
|
207
|
292
|
87
|
701
|
227
|
312
|
542
|
1,211
|
93
|
5,166
|
509
|
일반서
|
6,621
|
177
|
253
|
70
|
555
|
90
|
210
|
506
|
964
|
9
|
3,393
|
394
|
아동서
|
2,726
|
30
|
39
|
17
|
146
|
137
|
102
|
36
|
247
|
84
|
1,773
|
115
|
비도서(기준일 : 2022년 7월)
합계
|
CD
|
LP
|
DVD
|
악보
|
11,276
|
6,290
|
1,195
|
967
|
2,824
|
의정부 음악 도서관
온라인 음악감상실
정회원 가입, 로그인 후
아래 링크 온라인 음악감상실에서 이용 가능
의정부 음악 도서관 온라인 음악감상실 링크
아래 링크에서 음악 감상 프로그램 선곡표 확인 가능
https://www.uilib.go.kr/music/board/index.do?menu_idx=129&manage_idx=82
의정부 음악 도서관도
책 이음 서비스와 책바다서비스에
연결된 공공도서관이므로,
전국 공공도서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도서관을 방문하여 이용증을 발급받으면 이용 가능합니다.
책 이음 서비스, 책바다서비스에 관한 이용방법은
아래 링크 참조해 보셔도 됩니다
책 이음 서비스란?
하나의 회원증으로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책 이음 서비스에 가입된 공공도서관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책바다 서비스란?
책바다(상호대차)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가 본인이 소속된 공공도서관에 없을 경우, 자료가 소장된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여 소장 자료를 대출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국 공공도서관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입니다.
의정부음악도서관의 자료 분류법은,
일반도서관에서 사용하는 한국 십진분류법(KDC)를 기초로 하여,
의정부 음악 도서관만의 특별한 분류법을 응용해서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비도서 특수자료가 많은 특수성 때문에
일반적인 자료 분류법으로 정리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훨씬 편리한 방법으로 자료를 찾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분류법을 참고하시면,
의정부음악도서관의 자료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의정부음악도서관 자료 분류법 >
도서관 유리벽을 통해 외부 자연을 함께 즐기면서
풍부한 음악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이용자들에게는 감사한 일입니다.
넓은 여유 공간으로 배치된 소파는 더욱 여유로움이 느끼게 만들며,
혼자만의 조용하고 독립된듯한 공간에서
음악 감상과 독서를 하기에 최적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음악 관련 CD, LP, DVD, 그리고 다양한 악기 연주를 위한 악보 등
약 11000여 개의 비도서 자료들과
약 9400여권의 도서자료들이
전문적인 관리하에 배열되어 있습니다.
일반 이용자들 외에도
음악을 전공하는 전공자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음악감상실 모습입니다.
피아노와 우수한 성능의 오디오 음향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안락하고 편안한 좌석에서 음악이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넓은 공간입니다.
음악감상실 날짜별 연주 프로그램이 소개됩니다.
오랜만에 LP 감상을 해 봅니다.
"ANASTASIA "
스튜디오 A에서는 이용자가 큐베이스와 로직을 이용하여 작곡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방문 당시 실제 한 분이 작곡 관련 이용중으로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스튜디오 B에는 피아노가 놓여있으며,
실제 피아노 연주도 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열람실 형태의 데스크에는 모두 음향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서
소장된 CD, LP, DVD의 열람이 가능합니다
공연 무대입니다
대형 그랜드피아노 앞 붉은 계단식
좌석에 앉아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을 관람합니다
의정부 음악 도서관에 소장된 연속간행물 서가.
소장되어 있는 연속간행물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속간행물 목록>
연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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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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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행 물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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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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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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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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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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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엠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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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릿지
|
월간
|
2
|
재즈
|
재즈피플
|
재즈피플
|
월간
|
3
|
힙합
|
XXL
|
Maher Publication
|
계간
|
4
|
클래식
|
음악저널
|
음악저널
|
월간
|
5
|
클래식
|
음악춘추
|
음악춘추사
|
월간
|
6
|
클래식
|
콰이어 & 오르간
|
중앙아트
|
월간
|
7
|
클래식
|
더 스트라드
|
마스트미디어
|
월간
|
8
|
클래식
|
뮤직리뷰
|
에듀뮤직
|
월간
|
9
|
클래식
|
SPO
|
서울시향
|
월간
|
10
|
클래식
|
색소폰 saxophone
|
이레디자인
|
월간
|
11
|
클래식
|
BBC Music
|
BBC Worldwide Publishing
|
월간
|
12
|
클래식
|
Gramophone
|
Haymarket
|
월간
|
13
|
뮤지컬
|
더뮤지컬 The Musical
|
더뮤지컬
|
월간
|
14
|
오디오
|
Stereo Sound
|
미디어대중
|
계간
|
15
|
오디오
|
오디오 파이
|
에프엔
|
월간
|
16
|
오디오
|
오디오 액세서리
|
에프엔
|
격월간
|
17
|
오디오
|
월간 오디오
|
㈜오디오
|
월간
|
18
|
대중문화
|
객석
|
객석컴퍼니
|
월간
|
19
|
대중문화
|
굿모닝 팝스
|
한국방송출판
|
월간
|
20
|
공연
|
더 무브
|
더무브
|
월간
|
21
|
공연
|
Theatre+(시어터플러스)
|
시어터플러스
|
월간
|
22
|
영화
|
씨네21
|
씨네21
|
주간
|
23
|
영화
|
필로 FILO
|
필로매거진
|
월간
|
24
|
국악
|
국악누리
|
국립국악원
|
격월간
|
다양한 비도서자료들입니다
비도서 자료뿐 아니라 일반도서도 각 주제별로 소장 배열되어 있으며,
아래는 어린이 일반 도서, 클래식 관련 도서, 뮤지컬 일반도서
3층 뮤직홀은 대형 극장식 공연장소입니다.
완벽한 음향, 무대, 객석을 갖준 공간으로,
공연을 위한 준비로 한창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3층 뮤직홀 입구입니다. 음향 소음 관계로 입구가 깔끔합니다
3층 뮤직홀 내부 무대
<3층 뮤직홀 프로그램 안내>
이외에도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여름 음악 도서관 나들이
~사서와 함께 하는 의정부음악도서관 8월 투어 프로그램
~쥴리정의 " 시선이 머문 음악 "렉처 콘서트
~마중불
~올여름 우리 가족은 음악여행
의정부 음악 축제 공연작품과 그 작품소개 공간입니다.
의정부음악도서관 악보 필사 공간입니다.
원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릴레이방식으로 이어서 악보 필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음표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