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3. 16:28ㆍ카테고리 없음
#국립중앙박물관#용산도서관#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
#국립 도서관#박물관 도서관#중앙박물관 도서관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
출처 입력
오늘 소개해 드릴 도서관 데이트 장소는
용산구에 있는 {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회장 바로 위층으로 가시면, 박물관 도서관이 있는데
도서관이 있는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매우 소중하고 가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학에 관한 자료는 매우
깊이 있고 전문적인 자료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은 박물관과 연계된 도서관의 이름에 걸맞게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열람석과 편안한 도서관 분위기에서
{독서+ 데이트}를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할 수 있답니다.
박물관에서 전시회 보는 날, 용산공원 가는 날, 용산 쪽에서 약속 있는 날,
일부로 도서관 가서 조용히 책 읽고 싶은 날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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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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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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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연락처, 홈페이지,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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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용산동 6가 168-6)
전화 : 02-2077-9324, 9316~9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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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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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10만여 권, 학술지 4만여 권, 멀티미디어 자료 4천여 점 등 소장.
멀티미디어 자료 중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KBS 세계문화유산 DVD와 EBS 방영 프로그램 DVD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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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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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시간 : 평일 월~금, 10:00~18:00
* 휴관일 : 주말(토·일) 및 법정공휴일 4월, 11월 첫째 월요일(상설전시관 정기 휴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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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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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열람
열람실 내 단행본 및 연속간행물은 도서관 내에서만 자유롭게 열람 가능. 멀티미디어 자료 및 서고 자료는 폐가식( 필요시 직원 문의). 소장 자료의 외부로 대출은 원칙적으로 제한( 단체나 기관에 한해 공문으로 요청 시 대출). 자료 복사 *복사가 가능한 자료: 도서관 소장 자료 및 Web DB 자료 * 구독 Web DB 자료: 국회도서관 및 국립중앙도서관 원문 DB, DBpia, KISS(한국 학술정보), 한국 역사 문화 조사자료, 미술 신보입니다 *복사 이용방법: 도서관 안내 데스크에서 복사 카드(3,000원권/5,000원권) 구입 * 복사 비용: A4 40원, B4·A3 50원(1장당) (저작권법에 따라 부분 복사만 가능, 훼손의 우려로 고서 자료는 보존을 위해 복사가 제한될 수 있음) *스캔 및 컬러 복사, 원문 외 개인 문서 출력은 불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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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의 자세한 시설 안내는 아래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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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 병합
- 행 분할
- 열 분할
- 너비 맞춤
- 삭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은 박물관 관련 국내외 전문자료를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도서관 이용자 및 관련 분야 연구자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고학, 역사학, 미술사학 등 박물관 관련 분야 단행본 10만여 권, 학술지 4만여 권, 멀티미디어자료 4천여 점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우리나...
www.museum.go.kr
국립중앙박물관,
www.museum.go.kr
국립중앙박물관,위치 : 04383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전화 : 02)2077-9000 지하철 버스 자기차량 주차안내 서문 옆 주차도로로 진입하셔서 첫번째 우측 진입로에 소형주차장과 두번째 우측 진입로에 업무용주차장이 있으며, 우측 진입로로 빠지지 않고 계속 직진하시면 대형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옥내주차장 : 754대 지하1층 : 관람객용 5...
www.museum.go.kr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은
우리나라 최고의 박물관 전문 도서관이에요~
따라서 학술 전문 도서관이기 때문에
어린이책은 소장하고 있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다만,
(일부 소량의 어린이가 볼 수 있는 책도 있답니다 ^^
독서의 수준은 나이에 따라 절대 읽지 못할 책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독서 수준에 의한 것이므로, 관련 분야에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면 어린이들도 충분히 읽을 만한 도서들이 많이 있으니 두루두루 꼼꼼하게 도서관 서가를 둘러보시는 것만으로도 책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니,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자,
이제부터 국립 중앙박물관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 보도록 할게요^^
우선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 바로 밖의 모습부터 잠깐 감상하시고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도서관 바로 앞에 있는 계단입니다. 계단 규모가 아주 크고 높아서, 앉아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멍~~때리기 좋은 장소이고, 휴식이 되는 공간입니다
도서관 건물 위에서 바라본 용산공원
멀리 남산 타워도 보입니다
자, 이제 도서관 내부입니다.
전문적인 도서가 많고 어린이책이 없다고 하니까,
재미없을 것이란 편견이 생길지 모르지만~
막상 안으로 들어가 보면, 박물관 도서관답게
신기하고 다양한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역사학이나 미술사학 등 전문 도서 이외에 일반도서도 적당히 비치되어 있으니,
다양한 학문의 세계를 맛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열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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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열람석 내주
일반 열람석 내부입니다. 매우 조용하고 쾌적하고 최고입니다. 이런 좋은 시설의 열람실이 좌석이 많이 비어있답니다. 꼭 참고하셔서 방문하세요^^
직원 데스크와 앞의 테이블은 도서 검색대입니다
이곳은 기증도서를 따로 보관해 놓은 기증도서 룸입니다
열람실 내부입니다. 저 쾌적하고 편리한 열람석이 많이 비어있네요 ~^^
열람석과 다양한 형태의 서가
서가 배치 도입니다.
소장 자료 안내
고고학, 역사학, 미술사학 등 박물관 관련 분야 단행본 10만여 권, 학술지 4만여 권, 멀티미디어 자료 4천여 점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박물관 전문 도서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출처 입력
이 사진은 포스트함입니다, 서랍 안에 국립박물관 관련 포스터가 연도별로 정리되어 들어 있습니다. 포스터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조선왕조실록 / 광해군일기가 유리 장식장에 따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각종 DVD 자료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프로그램 이름도 눈에 띄어서 반가워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북한자료도 따로 있어서 의외였습니다
이 사진은 대형 자료는 따로 배열해 놓은 서가인데요, 사진으로는 그 크기가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대학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할 때에도 거의 볼 수 없을 만큼 특별하게 큰 도서가 많이 있었습니다. 도서의 크기가 가로*세로 60~70cm 이상으로 커 보이는 책 들고 다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 책들을 본다면, 와~~~~! 하는 감탄이 저절로 나올 것입니다. 성인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은 아마 더 신기해할 것 같습니다. 저 혼자 힘으로는 책을 꺼낼 수 없을 만큼 무겁고 컸습니다. 저 대형 책의 내용은 일반인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의 형태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그런 다양한 형태의 책이 필요한 학문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만으로도, 중앙박물관 도서관을 방문한 보람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이 주로 역사학, 고고학, 미술사학 관련 도서가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위와 같은 도서들은 일반이들이 아이디어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나 봅니다. 책표지가 아주 많이 이용된 느낌이 드네요. 비닐로 겉커버를 씌워 놓을만 틈 이용횟수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같은 주제의 도서라도 훨씬 전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에 관한 도서
실내 인테리어에 관한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도서들도 많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도서관 특성상 예술에 관한 도서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해부학, 방사선영상과학 등 의학전문 도서도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학문분야에 관한 도서가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의 책들도 보여서 재미있었습니다. 치과재료학에 관한 도서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
아기자기한 서가
초대 국립 중앙박물관 관장 김재원 박사 동상도 열람실 내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접사대]:직접 사진을 찍는 기계입니다. 복사기보다 훨씬 질 좋은 칼라 자료가 필요할 경우,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책 소독기 Book Master (북마스터)입니다. 문을 열고 책을 거치대에 넣고 작동시키면 책 속의 세균을 살균시켜주는 기계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아주 적합하죠!
소장 도서 검색대입니다. 일반도서들도 많은 양은 아니지만, 서가에 배열되어 있으니, 찾아보세요~
도서관 열람실 내에서는 가방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휴대폰 소지는 가능합니다. 워낙 고가의 중요 자료가 많아서 그런 것이니 참고해 주세요. 그만큼 중요한 자료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도서관이니 기꺼이 감수해야겠죠 ~^^
역사학이나 미술사학, 고고학 등에 관한 자료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었지만,
일반분야의 책들도 비치되어 있으니,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독서를 하고 싶을 때에는
이곳을 방문해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회를 관람하는 날,
도서관 방문의 시간도 함께
계획하시는 것도 아주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