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2. 13:10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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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도서관은
지난 게시글 서초구 도서관 1부 국립 중앙도서관 본관에 이어서 올리는
서초구 도서관 2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입니다~
디지털도서관 대형모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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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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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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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연락처/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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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 대로 201(반포동)
02- 3456-6169
* 주차안내 링크( 1일 1회에 한하여 30분 이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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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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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자료 신청 09:00-17:00)/ 무료체험
*실감서재 /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
*지식의 길/ 디지털 도서관 지하 1층(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
~~관람 예약은, 누리집(www.nl.go.kr)>도서관 이용>전시>지식의 길
휴관일: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관공서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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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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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첨단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친환경 도서관 : 자연친화적인 공원이 인접한 도서관
문화 도서관 : 다양한 문화 공간 제공 및 체험
첨단 도서관 :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도서관
열린 도서관 : 누구나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
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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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지털 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체험 전시장은,
2021년 3월에 오픈하였고 올해 3월에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1 .[ 기록 매체 박물관]
[ 기록 매체 이야기]
[ 책 속의 얼굴]
*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 실제 체험 영상은 아래 참조*
[ 기록 매체 이야기 ]
기록 매체 박물관의 [기록 매체 이야기] ~ 인류문화와 문명은 기록과 매체를 통하여 이루어져 왔고,
그 중심에 도서관은 항상 있었음을 알리는 체험장입니다.
긴 시간 동안 어떻게 변화되어 왔고 어떤 매체를 사용했는지를 알 수 있도록 매체를 전시해 놓고 있으며,
일부 매체는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어린이들뿐 아니라 성인이 보아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기록 매체 박물관 [기록 매체 이야기] ~공병우 타자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타자기죠~
기록 매체 박물관 [기록 매체 이야기] ~ 포노그래프.
유물전시관처럼 과거 기록 매체로 사용되었던 것들이 아주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형 인쇄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록 매체 박물관[기록 매체 이야기]~ 세계 최초 개인용 컴퓨터 알테어 8800이라고 합니다. 보기에도 정말 오래
된 느낌이 들죠~
기록 매체 박물관[기록 매체 이야기}~ 1977년 애플사의 애플 II.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주로 나무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직접 헤드폰을 끼고 들어볼 수 있어요~
인쇄기입니다. 실제 보면 그 크기가 더 엄청나게 커 보입니다
그래머폰이라는 기기인데, 사실 저는 처음 들어본 명칭이네요 ^^
기록 매체 박물관 전시장
[ 책 속의 얼굴 ] 미디어아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
기록 매체 박물관[책 속의 얼굴]~인간의 상상력과 창의적 원동력을 디지털로 시각화 한 작품으로, LED 소자를 인간 두상에 부착하여 입체 캔버스를 구현한 콘텐츠입니다. 360도 돌면서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실제 보면 더 화려합니다 ~
2. [실감서재]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 5개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전시공간.
1.[검색의 미래]
2.[수장고 영상]
3.[디지털북]
4.[인터랙티브 지도]
5.[XR 미술관]
*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 실제 체험 영상은 아래 참조
[검색의 미래]
[ 인터랙티브 지도 ]
실감서재 [인터랙티브 지도] ~국립 중앙도서관 소장 고지도를 고해상도 이미지로 상세하고 살펴보고, 지도에 담긴 부자 정보를 알 수 있는 체험장으로, 4개의 지도를 제공 중입니다( 목장지도, 수선전도, 여지도, 조선 풍족도)
[ 디지털 북 ]
실감서재 [`디지털 북} ~ 실제 책위에 터치를 하면 고도서의 한문이 한글로 번역되는 것을 볼 수 있고, 생동감 넘치는 화면으로 멀티미디어 정보를 실감형 콘텐츠로 체험. 아이들, 성인들이 보아도 매우 신기한 콘텐츠입니다. 디지털북은 <동의보감>을 포함해서 4개의 디지털북을 만날 수 있습니다.
[ XR 미술관 ]
실감서재 [ XR 미술관]~ 국립 중앙도서관에 소장된 귀중 자료인 <삼재 화첩> 과 < 대원군운란>을 초고해상도 실감 콘텐츠로 미술관처럼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지식의 길
문학과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실감 콘텐츠 체험공간
[ 작가의 노트]
[스마트 라운지]
* 디지털도서관 지하 1층, 실제 체험 영상은 아래 참조
~~[지식의 길]은 사전예약 후 이용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고,
16세 미만 관람자는 보호자 동반 시에 만 입장 가능합니다
[ 작가의 노트 ]
지식의 길 [작가의 노트] ~ 초현실적인 분위기 속에서 움직이는 문학작품으로, 해당 문학작품의 분위기나 주제에 맞는 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로 손으로 터지를 하면 그 화면이 만진 사람의 손길에 따라 바뀌는 매우 매우~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현재 4개의 문학작품이 콘텐츠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1)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2) 별 헤는 밤 ( 윤동주) 3) 소나기 ( 황순원) 4) 진달래꽃 ( 김소월)
지식의 길 [ 작가의 노트] ~ {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작품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별 헤는 밤} 윤동주 작가 작품의 콘텐츠 영상으로, 손으로 화면을 터치하면 영상이 손이 움직이는 방향을 그대로 따라서 변하는 신기한 콘텐츠입니다, 꼭 방문해서 체험해 보세요 ~
{ 소나기 } 황순원 작가 작품의 콘텐츠 영상으로, 마찬가지로 화면을 터치하면서 움직이면 갈대가 손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라 움직입니다~~
위에 올려드린 영상 이외에도 더 많은 체험 팁이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 스마트 라운지 ]
최적화된 도서를 추천받는 미래 도서관
아래 게시된 사진의 순서대로 화면을 터치하였더니, 나에게 맞는 책을 추천해 주네요~~!
그 추천도서와 비슷한 영상이 대형화면에 펼쳐지면서 더욱 우리의 감성을 자극해 주기도 했습니다
추천받은 책은 [스마트 라운지] 화면 앞에 비치된 서가에 배열되어 있는 도서인 경우에는 대출도 가능합니다.
첫 번째 터치 화면
두 번째 터치 화면
세 번째 터치 화면
네 번째 터치 화면
다섯 번째 터치 화면
여섯째 터치 화면
마지막으로 터치하면서 성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도서를 추천해 줍니다. 정말 스마트 라운지라는 말이 딱 ~~ 맞습니다!
추천해 준 도서와 함께, 이용자에게 알맞은 색과 영상까지도 대형화면에 함께 제공이 됩니다. 우와~~!
[나만의 특별한 북라이프를 즐기다] 기본 세팅 화면입니다.
저도 이번에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을 재차 방문하면서,
미래의 디지털 도서관의 모습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는데요,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신기하고 뛰어난 디지털 자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체험기념품
담당 직원 선생님의 자세한 안내로 다양한 체험을 해 보면서 우리나라 도서관에 대한 더 큰 자부심이 생깁니다
2022년 올해 3월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들도 있어서, 지금 방문하셔서 체험을 하신다면,
최신 버전을 경험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